안녕하세요. 여러분~!

공부하기 좋은 환경

바짝스터디카페 블로그 지기 인사드립니다.

코로나가 차츰 안정화되면서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가 시행되었는데요.

안타깝게도 다시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정부에서는 새로운 방역패스 지침을

의무 적용하였습니다.

오늘은 이번 주부터 제대로 적용되는

방역패스 백신패스 의무시설,

청소년 방역패스에 대한 내용

그리고 바짝독서실 바짝스터디카페

방역패스 관련 공지에 대해

전달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12월 13일부터 적용되는

백신패스 방역패스 적용시설

유흥시설, 코인노래방, 실내체육시설

목욕업, 식당, 카페, 학원, 영화관, 공연장,

독서실, 스터디카페, 멀티방, pc방,

도서관, 박물관 등입니다.

식당, 카페는 백신 미접종자 최대 1명까지 이용이 가능하지만

이외 시설에서는 접종완료자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즉, 스터디카페와 독서실은 접종 완료자만 이용이 가능하여

백신 미접종자는 이용이 어렵습니다...

단, 만 18세 이하는 미접종자여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현재 백신패스가 논란이 되는 이유는

청소년 백신 문제 때문인데요.

21년 12월 이전의 기존 백신패스는

백신 2차 접종 완료자 (접종 후 14일 이후)

백신 미접종자 48시간 이내 (PCR 음성확인서 제출 후 입장가능)

기저 질환 및 의학적 사유로 접종 불가능자

코로나 확진 후 완치자

만 18세 이하는 예외로 이용 가능

이었는데요.

18세 이하의 연령이 

갑자기 12세 이상~18세 이하의 연령까지

(2003년 1월 1일 생 이전)

백신의무자로

으로 조정되며 논란이 되었습니다.

-청소년 코로나 백신 의무화를 통해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는 유예기간 (8주 후)을 부여했습니다.

-결과적으로 2월 1일 (화)부터는 12세부터 18세까지의 연령의 청소년들도 

무조건 백신을 맞아야 실내 공간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인데요.

실질적으로 3주 간격으로 예방접종을 2번 받고 

접종 후 2주 경과 기간을 고려한 8주의 유예기간이기

 때문에, 못해도 1월에는 백신을 맞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청소년 백신의 경우, 안전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해

 전교조와 학생 그리고 학부모님들이 

대대적으로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질병본부청은 반대하는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하겠다고 했는데요. 

향후에 정부의 방역패스 보완책으로

 적용 시기가 연기될 가능성이 있는 걸로 보입니다.

그럼 바짝스터디카페 백신패스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12월 6일부터 스터디카페에도 백신패스가 적용되었습니다.

(만 12세~18세 청소년은 내년 2월부터 적용이 됩니다!)

1. 백신 접종 완료 인증 / 학생증 인증

 한 번만 인증하면 백신 접종 후 6개월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 청소년 백신 미접종자는 22년 1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21년 12월 13일 기준)

2. 12/13일부터는 백신 미접종자는 출입이 제한됩니다.

3. 처음 오신 분들은 인증 사진과 이름/생년월일을 같이 보내주세요!

4. 생년월일이 잘못될 경우, 마이페이지에서 정확하게 변경해 주세요!

5. 백신 접종 6개월이 지나면, 3차 접종 후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방역패스 유효기간)

*청소년은 22년 2월 1일부터 스터디카페 및 독서실을 이용하려면, 백신 접종 인증이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독서실 스터디카페 

방역패스 백신패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봤는데요~!

청소년 방역패스의 경우, 상황이 달라질 수도 

있으나 현재까지의 발표 내용에 따르면

 2월부터 청소년도 동일하게 방역패스가

 적용될 예정이라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바짝스터디카페는 늘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상시 소독제를 비치하고 수시로 소독하고 있습니다.

또한 바짝은 여러분들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최상의 학습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힘든 시기지만, 여러분들이 공부에만 

집중하실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지금까지 바짝이었습니다.